2012년 연극 ‘사랑’으로 데뷔 이후 영화, 드라마에 단역, 조연 등으로 꾸준히 출연하다가 드라마 피고인, 슬기로운 깜빵생활 로 눈도장을 찍었고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윤현무 역으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그 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9년엔 동 방송사의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지상파 첫 주연을 맡게 되었다.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에서 형사 강신재 역을 맡으면서 인지도가 상승중이다.
2024년 SBS 커넥션(지성 전미도 주연)에서 원종수 역으로 나온다. 빌런으로 보인다.
층간소음 논란 배우
2021년 12월 17일 오피스텔 거주하면서 층간소음을 상습적으로 일으켜 이웃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보도가 기사를 통해 한 피해자가 폭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소속사는 12월 17일 당일 이웃을 찾아가 사과했다고 밝혔다.
얼굴이 닮은 배우가 위하준, 그리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함께 출연했던 이상이가 닮음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