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3 / 1라운드 탈락자 8인과 합격자 28인

팬텀싱어3가 예선과 1:1 미션을 마치고 1라운드 탈락자 8인이 선정되었습니다.

정말 실력은 있는데 본인과 선곡이나 편곡 그리고 상대방과의 호흡이 안맞아서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 정말 각 참가자의 실력은 이미 예선에서 증명이 되었었다.그래서 탈락의 소식이 더 아쉬울수 밖에 없다.

탈락자 8인을 아쉽지만 소개하려고 합니다.

감성테너 장주훈

미국 유학파이고 정말 '연'이라는 명곡을 불렀었죠. 소리꾼 정승준과 만든 합작품이었는데 정말 아쉽게 탈락해서 더 아쉽습니다. 장주훈씨는 떨어지기에 실력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베이스 원석 김영재

예선때 루키조에 속해있던 참가자였는데 카운터테너인 최성훈과 1:1 경연을 했지만 너무 실력차를 보여서 지게 되었었죠. 

뮤지컬 새내기 박도준

록 바리톤 김경한

예선때 성악곡과 락을 동시에 선보였던 참가자였는데 다양한 재능이 있어보였는데 탈락해서 아쉽네요.

 

뮤지컬 배우 배나라

뮤지컬계에서는 실력자라고 프로듀서 김문정이 그렇게 평가했는데 팬텀싱어3에서는 참 아쉽게 탈락했어요.

카운터테너 윤진태

예선때 미스터 션샤인 OST '눈물 아닌 날들'(자우림 김윤아 원곡)을 카운터테너가 정말 멋지고 감동적으로 소화해서 몇번 찾아들을 정도였는데 탈락은 정말 아쉽네요. 

스마일 테너 권화평

정말 스마일 테너였죠 항상 밝고 친절한 테너 권화평. 소코와 '꼭 안아줄래요' 무대는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웠는데.. 아쉽네요. 

 

 

연어 장인 이정권

연어 장인 이정권.. 정말 아쉬움만 남는 참가자이네요. 전국노래자랑 참가로 랜선에서 연어 장인으로 불리고 있고 예선때는 서편제 테마인 '한이 쌓일 시간'을 정말 프로 뮤지컬 가수들보다 개인적으로 훨씬 잘 소화해 냈다고 생각해서 원픽이었는데 탈락하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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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진출자 2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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