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골드(메리골드, 금잔화) 꽃차 효능 , 만드는 법

 

현대인들은 정말 눈의 피로를 달고 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매일 보는 텔레비전, 직장인들은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일하는 경우가 많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오랜 시간 책을 보게 되면 눈이 금방 침침해지고 피로감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기기들이 등장하면서 쉬는 시간에 까지 스마트폰을 보며 지내는 사람도 많아졌지요. 이렇게 눈이 혹사되고 있는 요즘시대에 눈 관리를 안 하게 되면 눈의 노화는 빨라질 수밖에 없어요.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눈 건강을 위해 루테인 성분이 포함된 영양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영양제로 복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차로 즐기는 방법도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마리골드 꽃차인데요 마리골드, 매리골드라고 불리며 금잔화라고 더 잘 알려져 있는 식물입니다.

마리골드 꽃을 차로 드시면 부작용도 없고 훨씬 다량의 루테인 지아잔틴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복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리골드는 국화과에 속하는 꽃이며 서리가 내릴 때까지 꽃을 피우는 종으로 멕시코 국화이기도 합니다. 예전부터 약재로도 사용되었을 정도로 그것의 효능이 탁월했고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눈 건강에 정말 좋습니다. 루테인 지아잔틴이 들어가는 영양제의 원료로도 사용된다고도 합니다. 

 

 

 

마리골드의 효능

마리골드에 들어있는 함량을 보면 100g당 루테린 지아잔틴이 45,000ug이 들어있고 식품 중에는 가장 많은 양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눈 건강 영양제에 들어가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서 나이가 들었을 때 황반변성의 발생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루테인 성분은 눈 건강에 정말 중요한 핵심 성분인데 25세 이후부터는 서서히 그 양이 줄어드는 60세부터는 절반이하로 그것의 양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어서 꼭 보충을 해줘야하는 성분입니다.

마리골드 꽃차는 눈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라이코펜, 테르펜 및 비타민C 같은 성분이 들어있어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좋다고 합니다.

 

 

 

 

 

 

마리골드 꽃차 만드는 법

마리골드 꽃차는 하루 3~4회 따뜻한 물에 차로 만들어서 복용하는게 일반적이며 너무 오랜 시간 우려드시면 쓴맛이 강해서 드시기 힘드니 적당한 시간 우려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뜨거운 차로 먹기에 힘든 여름에는 차로 우려내서 시원하게 얼음을 넣어서 보리차처럼 드셔도 좋습니다. 드시는 방법은 원하시는 대로 드시되 꾸준하게 복용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마리골드 꽃차를 드시면서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포함된 견과류와 함께 드시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루테인 영양제 고르는 팁

영양제를 고르실 때 루테인은 기름 성분으로 되어있어서 열이나 산소에 노출되었을 때 쉽게 산패가 발생할 수 있어서 통에 한꺼번에 담겨있는 제품보다 개별 ptp 포장으로 되어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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